유한양행, 2025년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선정

입력 2025-11-2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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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생애주기별 지원제도 운영

▲류기정(왼쪽)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가 이병만 유한양행 부사장에게 우수기업 인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류기정(왼쪽)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가 이병만 유한양행 부사장에게 우수기업 인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유한양행이 27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년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공동 주최했으며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선정은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우수기업을 선정,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산업현장에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수상 기업들에게는 감독 면제, 금리 우대, 국세·관세 조사 유예, 출입국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유한양행은 △유연근무제 장려 △출산 지원금 지원 △자녀 학자금 지원(자녀 수 제한 없이 전액 실비 지원) △사내 어린이집 운영 △난임 휴가 제공 등 출산 장려 및 자녀 생애주기별 지원 제도를 운영한 것에 힘입어 이번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올해로 창립 99주년을 맞은 유한양행은 남녀고용평등, 가족친화, 워라벨 보장 등 임직원 복지를 위한 정책을 시행 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TOP50을 목표로 각 사업 부문 강화를 위해 인재 육성·영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2023년 8월부터 임직원이 자녀 1명을 출산하면 1000만 원, 쌍둥이일 경우 200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일과 생활의 균형, 워라벨 보장 등 근로자의 근로의욕과 업무효율의 향상을 위해 사내에서 다양한 제도들을 운영 중에 있다”며 “일과 가정, 생활의 균형과 양립을 위해 각종 복리후생, 기업문화 개선 등 끊임없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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