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국립암센터에 2억원 후원…“소기업․소상공인 암예방 지원”

입력 2025-11-28 1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상원 국립암센터 후원회장(왼쪽부터)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박상원 국립암센터 후원회장(왼쪽부터) ,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국립암센터와 함께하는 자선의 밤’ 행사에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암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재)국립암센터 발전기금에 2억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소기업·소상공인 공제인 노란우산 가입자의 △암 조기검진 △암 검진 결과에 따른 진료 연계 및 사후관리 △암 예방교육을 통한 건강증진 등의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많은 소기업․소상공인들이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암 검진과 진료에 부담을 느끼거나 의료혜택에 소외되어 있다”며 “국내 암치료 최고의 권위를 갖고 있는 국립암센터와 함께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암 예방과 건강증진을 통해 건강하게 생업에 전념 할 수 있도록 발전기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노란우산은 가입자들이 예상치 못한 사고를 당했을 때 최고 1억5000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단체상해보험을 2년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679,000
    • -0.38%
    • 이더리움
    • 4,800,000
    • -3.56%
    • 비트코인 캐시
    • 846,000
    • -0.65%
    • 리플
    • 3,022
    • -1.24%
    • 솔라나
    • 203,600
    • -0.73%
    • 에이다
    • 628
    • -8.45%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63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90
    • -0.99%
    • 체인링크
    • 20,720
    • -2.91%
    • 샌드박스
    • 204
    • -6.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