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연구지원체계평가서 2회 연속 ‘A등급’ 획득

입력 2025-11-2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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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55개 대학 중 단 7개교만 A등급 획득

▲서울시립대 전경.  (사진=서울시립대)
▲서울시립대 전경. (사진=서울시립대)

서울시립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실시한 ‘2025년도 연구지원체계평가’에서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2023년에 이어 2회 연속 A등급을 획득하며 연구지원체계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연구지원체계평가는 과기정통부와 KISTEP이 신청 대학을 대상으로 2년 주기로 실시하는 연구지원체계 종합 평가 제도로, 대학의 연구지원 체계성·전문성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연구 성과를 제고할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의 실적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지원 기능을 보유한 총 155개 대학이 평가에 참여했으며, 이 중 7개 대학만이 A등급을 획득했다. 서울시립대는 전반적인 연구지원 역량에서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총 5개 영역, 27개 세부지표로 구성된 이번 평가에서 서울시립대는 △연구지원조직 운영역량 △연구자 처우 개선 △연구비 집행 투명성 △연구제도 운영의 합리성 △연구자 애로사항 모니터링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은 연구시설장비비 통합관리제 지정기관으로서 축적된 경험을 기반으로 타 대학과의 행정 교류회를 통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등 연구지원체계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공계 신진 연구자를 대상으로 기술이전 연계 지원체계를 구축해 맞춤형 연구전략 수립 모델을 지원하는 등 연구자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연구지원도 하고 있다.

매 반기 실시되는 연구지원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통해 연구자의 의견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이를 기반으로 연구지원 제도의 개선 및 서비스 향상을 추진해 온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문규 산학협력단장은 “2회 연속 A등급 획득은 산학협력단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연구지원 역량 강화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연구자들이 오직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연구 환경과 행정 지원 체계를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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