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설사 부도설 지라시 유포… 롯데건설 법적 대응"

입력 2025-11-27 1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건설 CI (롯데건설)
▲롯데건설 CI (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최근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퍼진 부도설 지라시(정보지)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지라시 최초 작성자와 유포자를 상대로 신용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번 지라시는 특정 대형 건설사가 곧 회생절차에 들어갈 것이라는 근거 없는 내용과 ‘제2의 레고랜드 사태’ 가능성을 언급하며 업계에서 빠르게 확산됐다. 일부에서는 롯데건설을 해당 건설사로 지목하며 출처 불명의 루머가 재생산되기도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부도설 지라시는 사실무근이며, 회사 신용과 투자자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라며 “향후 발생하는 허위 정보 유포에 대해서도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설업계 안팎에서는 SNS를 통한 정보 유통이 빠른 만큼, 기업 신뢰를 보호하기 위한 법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시각이 나온다. 특히 최근 국내 건설시장에서 일부 기업의 유동성 문제와 맞물리며, 근거 없는 루머가 시장 심리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한 기업의 고소 사건을 넘어, 디지털 공간에서의 정보 신뢰성과 기업 신용 관리의 중요성을 동시에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시총 1위 등극…삼성전자 25년 독주 깨졌다
  • 술 안 마시는 20대 …"술 거절해도 눈치 안 봐" [데이터클립]
  • 단독 軍 후방 경계, 이르면 내년부터 '사설 경비업체'가 맡는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1조원 눈앞⋯증시 훈풍에 최대 실적 전망
  • 폭염ㆍ폭우에 태풍까지⋯올여름 물가 부채질할 '변수'는 [이슈크래커]
  • 러브버그 이번 주 후반 절정⋯집에 들어왔을 때 대처법은
  • 미·이란, 60일 내 최종합의 로드맵 도출…호르무즈 안전통항 핫라인 구축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494,000
    • +1.04%
    • 이더리움
    • 2,631,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300,400
    • +0.47%
    • 리플
    • 1,722
    • +0.12%
    • 솔라나
    • 110,800
    • -0.54%
    • 에이다
    • 241
    • -0.82%
    • 트론
    • 502
    • +1.83%
    • 스텔라루멘
    • 314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80
    • +0.73%
    • 체인링크
    • 12,000
    • +0.59%
    • 샌드박스
    • 84.58
    • -1.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