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24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중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서초구 ‘서초현대4차’로 나타났다. 해당 단지는 20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4억8300만 원(286%) 급등했다.
2위는 용산구 ‘한강맨션’으로 54억2375만 원에 거래돼 5억1375만 원(10%) 올랐고 3위는 **영등포구 ‘한양’**으로 34억 원에 거래되며 4억5000만 원(15%) 상승했다.
이어 용산구 ‘점보’가 24억8000만 원에 거래돼 18% 올랐고 영등포구 ‘롯데캐슬엠파이어’는 29억7000만 원에 거래되며 10% 상승하며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서초구 ‘삼호1차’, ‘한강’, 영등포구 ‘보라매경남아너스빌’, ‘미성’, 강남구 ‘신동아’ 등이 전국 아파트값 상승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