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유치원 집단민원 ‘합의 해결’…어린이 통학로 안전 강화

입력 2025-11-24 09: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국민권익위원회. (뉴시스)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국민권익위원회. (뉴시스)

충남 천안의 한 유치원 야외학습장 진입도로 안전 문제를 두고 유치원 관계자·학부모 133명이 제기한 집단민원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중재로 해결됐다.

국민권익위는 24일 고속도로 건설 공사로 설치된 폭 3m의 부체도로가 통학 버스 통행에 위험하다는 지적에 따라 한국도로공사와 민원인 간 협의를 조정해 경사 구간 가드레일 설치, 차량 교행시설 조성, 주변 잡목 제거 등을 포함한 안전시설 보강안에 합의했다.

민원인은 유치원 25인승 버스가 마주 오는 차량과 교차할 때 배수로 추락 위험이 있다고 호소했으나 도로공사는 기존 도로 폭과 확장 곤란 사유를 들어 난색을 표해 왔다.

양종삼 국민권익위 고충처리국장은 "관계기관과 민원인이 서로 양보하며 실질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생활 불편과 안전 위험 요인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실효성 있는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297,000
    • -1.85%
    • 이더리움
    • 3,102,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545,000
    • -3.2%
    • 리플
    • 2,004
    • -1.67%
    • 솔라나
    • 126,600
    • -2.16%
    • 에이다
    • 364
    • -2.93%
    • 트론
    • 543
    • +0.18%
    • 스텔라루멘
    • 216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30
    • +0.14%
    • 체인링크
    • 14,050
    • -3.57%
    • 샌드박스
    • 106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