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선민주주의연구원, ‘트럼프 시대 국제질서와 한반도’ 학술회의 개최

입력 2025-11-1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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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윤보선민주주의연구원)
(사진제공=윤보선민주주의연구원)
윤보선민주주의연구원이 21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제2강의실에서 ‘트럼프 시대 국제질서의 변화와 한반도’를 주제로 2025년 후기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는 미·중 갈등과 관세전쟁,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분쟁 등 격변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한국 외교·안보 환경을 진단하고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학술회의는 오후 1시 김용호 전 인하대 교수이자 윤보선민주주의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로 시작하며, 윤영관 서울대 명예교수이자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이 기조강연을 맡는다.

이어 제1회의에서는 국제질서 변화가 한국 경제와 안보 환경에 가져올 파장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정인교 인하대 교수는 ‘관세전쟁과 통상질서 변화가 한국에 미칠 영향’을 주제로, 이재승 고려대 교수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유럽안보질서의 변화가 한반도에 미칠 영향'을 각각 발표한다.

제2회의는 ‘트럼프 시대 국제질서와 한반도 문제 전망’을 주제로 한 라운드테이블로 진행된다. 조동준 서울대 교수를 비롯해 세종연구소, 이화여대, 중앙일보 중국연구소, 고려대, 서울대, 서울시립대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동북아 정세 변화, 남북관계의 향방, 장기적 외교·안보 전략 등을 폭넓게 논의한다.

윤보선민주주의연구원은 "이번 학술회의는 우리 연구원이 매년 한국 사회가 당면한 국가적 과제를 심층적으로 탐구하여 적절한 해법을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며 "특히 해위 윤보선대통령과 고 윤상구 대표께서 염원한 국제사회와 한반도의 평화 정착에 기여하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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