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19일 ‘2025 K-HIT프로젝트 비전 발표회’ 개최

입력 2025-11-12 14: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글로벌 복합리조트 도약과 폐광지역 상생 비전 제시

▲2024년 4월 강원랜드 K-HIT비전발표회 1.0 단체 사진 (사진제공 = 강원랜드)
▲2024년 4월 강원랜드 K-HIT비전발표회 1.0 단체 사진 (사진제공 = 강원랜드)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철규)는 19일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2025 K-HIT프로젝트 비전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복합리조트 도약을 통한 국가 관광산업 발전 및 폐광지역 상생’을 주제로 ‘K-HIT프로젝트 1.0’의 주요 성과와 향후 비전을 대내외 이해관계자와 공유하고 강원랜드 제2 도약의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전 발표회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철규 위원장, 폐광지역 4개 시ㆍ군 지자체장 및 의장단, 산업통상부ㆍ문화체육관광부ㆍ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관계자, 한국광해광업공단, 폐광지역 사회단체 및 주민, 강원랜드 임직원, K-HIT프로젝트 자문위원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발표에서는 전담부서인 K-HIT미래전략팀에서 지난 2년 동안의 추진경과 및 성과를 공유하고, 이어 ‘강원랜드 복합리조트 경쟁력 강화 마스터플랜’ 최종발표를 통해 글로벌 K-복합리조트 도약을 통한 지속적인 폐광지역 상생을 목표로 하는 강원랜드의 미래 청사진을 공개한다.

행사 마지막에는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K-HIT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정부·지자체·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와의 협력방안을 담은 추진전략을 제시한다.

‘K-HIT프로젝트’는 2035년까지 3조 원을 들여 폐광지역의 산업전환과 강원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핵심 전략사업으로 K는 한국형(KOREAN), H는 하이원(High1), I는 복합(Integrated), T는 관광(Tourism)을 의미한다.

최철규 직무대행은 “K-HIT프로젝트는 정부 국정과제인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강원랜드의 미래 성장동력인 동시에 폐광지역 재도약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가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 상생의 모범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분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최철규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5.12.01] 가족친화인증ㆍ유효기간연장ㆍ인증취소(자율공시)
[2025.11.18]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툭하면 하지 말라”…꽁꽁 묶인 플랫폼 산업 [역주행 코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15: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20,000
    • -1.53%
    • 이더리움
    • 4,624,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852,500
    • -4.8%
    • 리플
    • 3,052
    • -1.1%
    • 솔라나
    • 197,200
    • -1.79%
    • 에이다
    • 636
    • +0.16%
    • 트론
    • 419
    • -1.87%
    • 스텔라루멘
    • 355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60
    • -1.42%
    • 체인링크
    • 20,340
    • -2.54%
    • 샌드박스
    • 208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