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시민 체감형 정책 논의…집행부와 협력 강화

입력 2025-11-0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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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시정 주요현안 점검·정책방향 공유…“행정효율·생활품질 함께 높인다”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5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내년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협의회를 실시했다. (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5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내년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협의회를 실시했다. (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내년도 시정 주요 현안과 정책방향을 공유하며 시민 체감형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위원회는 5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시청 실·국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주요사업 추진방향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행정서비스 개선 △공공시설관리 효율화 및 재정건전성 강화 △공직자 역량 강화와 조직문화 개선 등 시정 전반의 핵심과제가 다뤄졌다.

의원들은 각 부서의 주요사업이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 간 연계와 협업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진석 위원장은 “정책협의회는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고민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 자리”라며 “오늘 논의된 내용이 행정 효율성과 시민 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의회와 집행부 간 협력기반을 강화하고, 시정 현안을 사전 공유·조율해 행정의 효율성과 정책 실현력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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