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울산화력발전소 사고 보고에 "재난본부장 현장 가고 있어"

입력 2025-11-0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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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6일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 도중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대형 구조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행정안전부 장관이 보고를 받고 재난본부장이 현장으로 이동 중"이라고 설명했다.

강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병기 운영위원장으로부터 "(울산발전본부 대형 구조불 붕괴) 사고와 관련해 이석해야 하는 대통령실 직원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강 비서실장은 "방금 전에 울산화력발전소에서 해체 작업 중에 9명이 매몰됐다. 그 중에 2명은 구조됐으며 2명은 경상으로 판단된다"며 "현재 7명이 매몰되어 있는 상태"라고 했다.

이어 "대통령실에서는 위기관리센터장이 담당 업무이고, 위기관리센터장은 국정감사와는 무관하게 대통령실에서 대기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6분쯤 울산 남구 용잠동 소재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내 대형 구조물이 붕괴했다. 당국은 이 사고로 2명이 구조되고 7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현장 작업을 중지시킨 뒤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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