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 3분기 영업익 276억…전년比 168%↑

입력 2025-11-06 14: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ECH 국제가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롯데정밀화학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의약 산업 전시회 CPHI 2025에 참가했다. (사진제공=롯데정밀화학)
▲롯데정밀화학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의약 산업 전시회 CPHI 2025에 참가했다. (사진제공=롯데정밀화학)

롯데정밀화학은 올해 3분기 매출액 4434억 원, 영업이익 276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5%, 영업이익은 168.0% 증가했다.

염소 계열의 에폭시 수지 원료인 ECH의 국제가 상승과 ECH 경쟁사들의 원료인 글리세린의 가격 상승이 실적을 견인했다.

롯데정밀화학은 4분기 식의약용 셀룰로스 공장 증설 투자와 헤셀로스 공장 양수를 마무리하며 고부가 스페셜티 사업 포트폴리오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승원 롯데정밀화학 대표는 “3분기에는 염소 계열 ECH의 구조적인 수익성 개선이 돋보였다”며“4분기에는 고부가 스페셜티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식의약용 셀룰로스 공장 준공과 헤셀로스 공장 양수를 차질 없이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정승원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8]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53,000
    • +2.49%
    • 이더리움
    • 4,948,000
    • +6.91%
    • 비트코인 캐시
    • 846,000
    • -0.76%
    • 리플
    • 3,085
    • +0.85%
    • 솔라나
    • 204,600
    • +3.7%
    • 에이다
    • 693
    • +8.79%
    • 트론
    • 415
    • -0.72%
    • 스텔라루멘
    • 374
    • +5.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80
    • +1.54%
    • 체인링크
    • 21,130
    • +3.33%
    • 샌드박스
    • 212
    • +1.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