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정부합동감사 7년만에 종합점검

입력 2025-11-0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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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 전북도가 7년 만에 정부합동감사를 실시해 내달 5일까지 도와 시·군의 행정 전반을 점검한다. (사진제공=전북도)
▲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 전북도가 7년 만에 정부합동감사를 실시해 내달 5일까지 도와 시·군의 행정 전반을 점검한다. (사진제공=전북도)

전북도에 대한 정부합동감사가 3일부터 12월 5일까지 실시된다.

이번 감사는 2018년 이후 7년 만에 실시되는 것이다.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국토교통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11개 중앙부·처·청 소속 약 35명의 감사요원이 참여한다.

감사단은 도와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보조사업과 위임사무의 예산집행 적정성, 중앙정부 정책사업 수행실태 등을 종합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대규모 사업의 타당성과 예산 절감 여부, 재난·안전관리, 지역경제 및 복지 등 민생과 밀접한 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이번 감사를 도정 운영 전반을 재점검하는 계기로 삼고, 감사 과정에서 확인된 지적사항은 신속히 시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위법·부당한 사항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되, 적극행정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한 사안은 '적극행정 면책제도'가 현장에서 원활히 적용될 수 있도록 감사단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김진철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장은 "이번 정부합동감사는 도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도민의 눈높이에 맞게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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