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별도 기준 매출·영업이익은 감소트레이더스, 3분기 매출 1조4억 원⋯전년비 3.6% 증가
이마트가 ‘본업 경쟁력 강화’ 전략의 성과를 거두며 올해 1·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이마트 별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지만,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가 처음으로 매출 1조 원을 돌파하는 등 호실적을 거둔 주요 자
SSG닷컴은 ‘바로퀵’ 서비스 거점을 36곳으로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9월 이마트 19개점을 시작으로 연내 60개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바로퀵 서비스는 이마트 매장 중심으로 반경 3km 이내에서 배달대행사의 이륜차로 도착지까지 1시간 내외로 배송이 이뤄지며, 최소 주문 금액은 2만 원으로 배송비 3000원이 부과된다. SSG닷컴 이마트몰 앱 메인
이마트, SSG닷컴 손잡고 시너지⋯퀵커머스 가능 점포 연내 80개로 확장GS리테일·BGF리테일도 퀵커머스 제휴 확대하며 경쟁력 강화
‘퀵커머스(Quick Commerce)’ 시장을 둘러싼 국내 유통업계 경쟁이 거세지고 있다. 대형마트와 편의점, 이커머스 플랫폼까지 잇달아 배송 거점을 확대하고 자체 퀵커머스 서비스 고도화에 나서면서 즉시 배송 경쟁이 업
이마트는 1시간 이내에 즉시 배송하는 퀵커머스(바로퀵) 서비스를 본격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마트는 지난해 11월 퀵커머스 시범 점포를 처음 도입했다. 현재 61개점에서 퀵커머스 서비스를 제공 중인 이마트는 거점 점포를 19개 이상 더 늘려 연말까지 총 80여 개점으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 운영상품수 역시 현재 6000개에서 1만 개 이상으로 늘
SSG닷컴이 앱에서 이마트 상품을 주문 시 도착지까지 1시간 내로 배송하는 ‘바로퀵’ 서비스를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바로퀵 서비스는 수도권과 충청·대구·부산 등 이마트 19개 점포(서울 왕십리점·마포점·은평점·월계점·하월곡점·자양점·목동점·신월점·구로점·역삼점·천호점·가든5점, 경기 동탄점·수원점·서수원점, 충청 천안점·천안터미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