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투데이DB)
최휘영 정부대변인 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정부의 자산매각을 전면 중단한다"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긴급 지시사항을 알렸다.
3일 최 장관은 "이 대통령이 이날 정부의 자산매각을 전면 중단할 것을 지시하고, 현재 진행 및 검토 중인 자산매각에 대해서 전면 재검토 후 시행 여부를 재결정토록 각 부처에 지시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본적으로 불필요한 자산을 제외한 매각은 자제하되, 부득이 매각이 필요한 자산을 매각하는 경우 국무총리의 사전 재가를 받도록 지시했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