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베트남 국가주석과 양자회담...“격이 다른 협력 관계 기대” [경주 APEC]

입력 2025-10-30 17: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명 대통령과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이 30일 경북 경주 APEC 정상회의장에서 한-베트남 정상회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0.30.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과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이 30일 경북 경주 APEC 정상회의장에서 한-베트남 정상회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0.30.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로 방한한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을 만나 “문화, 민간 교류를 포함해 경제협력, 안보·국방 협력 분야, 모든 영역에서 지금까지와는 격이 다른 새로운 큰 협력 관계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과의 양자 회담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베트남은 서구 열강들의 무력 점거 시도를 지난한 투쟁을 통해 막아낸 정말 위대한 국가”라면서 “지금 연평균 성장률이 7%에 가까울 정도로 압도적인 성장을 하는 중인데 대한민국도 베트남의 성장 발전에 함께하고 싶다”고 했다.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은 “베트남과 한국이 외교 관계 수립 이후 지난 30년 동안 양국 관계가 끊임없이 공고해지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제는 양국이 신뢰할 수 있는 전략적 협력 파트너로서 서로 잘 일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 계기로 한국과의 관계를 중시한다는 저의 일관된 정책을 재확인한다”며 “국민의 이익과 역내 세계의 안정과 번영을 위해 심층적이고 효과적인 방향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뉴욕증시, 반도체 패닉셀ㆍ매파 연준 경계에 하락…나스닥 2.2%↓[종합]
  • 1953만명 개인정보 털린 티빙⋯역대 4번째 규모에도 예상 과징금은 고작 ‘수십억’
  • “나만 삼전닉스 없어”⋯반도체 쏠림 너머 ‘비반도체 실적주’ 재평가 흐름
  • 저신용 기업 회사채 뇌관터지나… 하반기 10조 차환 '비상' [회사채 고금리 충격]①
  • AI發 전력 수요 폭증에서 기회 찾는다…건설업계, 에너지 영토 확장
  • ADC·RPT 어디서 발현되나…공간전사체가 바꾸는 신약개발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81,000
    • -2.33%
    • 이더리움
    • 2,509,000
    • -3.83%
    • 비트코인 캐시
    • 292,700
    • -1.81%
    • 리플
    • 1,669
    • -2.23%
    • 솔라나
    • 104,700
    • -3.68%
    • 에이다
    • 228
    • -4.6%
    • 트론
    • 497
    • -1.58%
    • 스텔라루멘
    • 294
    • -3.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50
    • -4%
    • 체인링크
    • 11,480
    • -3.61%
    • 샌드박스
    • 78.79
    • -5.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