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미주개발은행 총재 면담…한-중남미 금융협력 논의

입력 2025-10-29 0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ESG와 녹색금융 협력·무역금융지원 프로그램 참여 등 논의

▲임종룡(왼쪽) 우리금융 회장과 일랑 고우드파잉 IDB 총재가 27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면담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금융)
▲임종룡(왼쪽) 우리금융 회장과 일랑 고우드파잉 IDB 총재가 27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면담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금융)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일랑 고우드파잉 미주개발은행(IDB) 총재를 면담하고 '한-중남미 금융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우리금융은 임 회장이 최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일랑 고우드파잉(Ilan Goldfajn) 미주개발은행 총재를 만나 글로벌 금융협력 강화와 미래지향적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 양측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녹색금융 협력 △무역금융지원 프로그램(TFFP) 참여 △우리금융의 중남미 진출 지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IDB는 중남미 인프라 및 녹색 프로젝트를 위한 공동대출(B-Loan) 참여를 제안했고, 우리금융은 이를 ESG 금융 진출 모델로 발전시키는 방안에 대해 검토하기로 했다.

또 IDB 보증 기반의 무역금융지원프로그램(TFFP) 가입을 통해 한국–중남미 간 무역금융을 지원하고 투자은행(IB)·ESG 영역에서의 공동 사업도 확대하는 데 뜻을 모았다.

임 회장은 "브라질법인과 뉴욕·LA지점을 통해 중남미 투자를 이어온 만큼, ESG·무역금융·IB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439,000
    • -2%
    • 이더리움
    • 3,381,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15%
    • 리플
    • 2,059
    • -2.14%
    • 솔라나
    • 124,300
    • -1.97%
    • 에이다
    • 365
    • -1.08%
    • 트론
    • 481
    • -0.41%
    • 스텔라루멘
    • 242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70
    • -1.16%
    • 체인링크
    • 13,670
    • -1.51%
    • 샌드박스
    • 114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