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28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영등포구 ‘리버타워’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25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4억 원(121%) 상승했다.
2위는 서울 용산구 ‘플러스3’로 17억1000만 원에 거래되며 8억5500만 원(100%) 올랐다. 3위는 송파구 ‘올림픽훼밀리타운’으로 37억9000만 원에 거래되며 8억4000만 원(28%) 상승했다.
이어 경기 성남시 ‘아이파크분당2’가 21억 원에 거래되며 61% 올랐고 서울 용산구 ‘세인트힐’은 14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71% 상승해 5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서울 양천구 ‘유원목동’, 경기 성남시 ‘e편한세상금빛그랑메종’, 서울 성동구 ‘래미안옥수리버젠’, ‘서울숲아이파크리버포레1차’, 광진구 ‘워커힐푸르지오’ 등이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