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28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영등포구 ‘리버타워’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25억5000만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4억 원(121%) 상승했다.
2위는 서울 용산구 ‘플러스3’로 17억1000만 원에 거래되며 8억5500만 원(100%) 올랐다. 3위는 송파구
서울 아파트값이 천정부지로 오르자 역전세와 전세 사기 등으로 지난해 수요자에게 외면을 받던 비(非)아파트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가 전ㆍ월세 시장까지 확대되며 무주택 실수요자가 비아파트의 문을 두드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이 올 7월 보합(0.00%)으로 돌아선 데 이어 지
서울 송파구는 구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막기 위해 잠실 일대의 금연구역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지정된 금연구역은 △더샵스타리버, 잠실푸르지오월드마크, 한신잠실코아아파트 주변(787m, 3만3778㎡) △장미마을 마당(187m, 1461㎡) △신천동 11-1(철도) 부지(425m, 9673㎡) 구간 등 3곳이다.
송파구는
롯데리아의 전 계열사가 한 곳으로 모였다. 롯데리아 본사가 있는 서울 용산구 남영동이다. 외식 브랜드들을 한 곳에 모아 시너지 효과를 노리겠다는 롯데그룹의 복안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리아 KKD 사업부문의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지난 9월 서울 소공동 롯데쇼핑 본사에서 크라운해태제과 맞은편인 한진중공업 건설부문 옆 건물 6층으로 이전했다
현재 서울시내에 있는 30층 이상 고층아파트가 용산시에 가장 많이 밀집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부동산 전문업체 닥터 아파트가 서울시 구역별로 30층 고층 아파트 56개를 조사한 결과, 용산구에 9개 단지가 위치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표단지로는 시티파크1단지, 2단지, 용산파크자이, 벽산메가트리움, 대우트럼프월드3차, 아크로타워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