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말레이시아로 출국…1박2일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입력 2025-10-26 1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말레이시아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6일 성남 서울공항 공군 1호기에서 환송객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말레이시아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6일 성남 서울공항 공군 1호기에서 환송객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6일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김혜경 여사와 함께 서울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향했다.

이날 공항 출발 행사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다토 모하메드 잠루니 빈 카리드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 박윤주 외교부 1차관, 공군 제15특수임무 비행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1박 2일간의 말레이시아 방문할 예정으로, 현지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일정을 시작한다.

특히 방문 이튿날인 27일에는 캄보디아 훈 마네 총리와 정상회담을 진행한다. 캄보디아 측의 요청으로 성사된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최근 논란이 된 온라인 스캠(사기) 등 초국가 범죄에 대한 공동 대응 체계 마련이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같은날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도 협력 강화와 함께 초국가 범죄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 대통령은 한국, 일본, 중국이 함께 참여하는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아세안과 한중일 간 협력 강화를 표명할 방침이다.

또이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회의 의장국인 말레이시아의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와도 정상회담을 갖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와 함게 무역·투자·인프라·방산 등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는 27일 저녁까지 진행된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경주 APEC 정상회의 준비를 위해 이날 오후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나머지 일정은 조현 외교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대신 수행하게 된다.

귀국 후 이 대통령은 이달 말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에 의장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APEC 주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 연결, 혁신, 번영'이다.

이 대통령은 APEC 기간 국빈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9일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는 다음달 1일 정상회담을 한다. 한일 정상회담 일정도 조율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나스닥·S&P500 사상 최고치 [상보]
  • ‘200만 닉스’ 시대 개막…삼성그룹주는 시총 상위 20위 중 7개 포진
  • 서소문 고가 붕괴 여파 이틀째…첫차부터 일부 열차 운행 중단
  • “레이저로 한 층씩 쌓는다”…절삭 대신 적층하는 3D 프린팅 임플란트
  • 동작구 하이엔드 맞붙는다⋯‘써밋 더힐’·‘아크로 리버스카이’ 동시 청약
  • 5월 제조업 체감경기 45개월만에 '낙관'⋯비제조업 연휴에 미소
  • '가세연' 김세의 구속
  • ‘산업재해 제로’의 역설…“보상 현실화·보건관리 강화해야” [K-조선 안전 보고서]
  • 오늘의 상승종목

  • 05.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540,000
    • -2.13%
    • 이더리움
    • 3,076,000
    • -2.1%
    • 비트코인 캐시
    • 509,500
    • -2.58%
    • 리플
    • 1,973
    • -1.74%
    • 솔라나
    • 124,200
    • -1.9%
    • 에이다
    • 357
    • -1.65%
    • 트론
    • 558
    • +0.9%
    • 스텔라루멘
    • 219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30
    • -1.67%
    • 체인링크
    • 13,940
    • -1.48%
    • 샌드박스
    • 104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