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학인 마이데일리 신임 대표이사 사장 (마이데일리)
종합 인터넷 미디어 마이데일리가 이학인 마이데일리 BIZ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마이데일리는 21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이 대표의 선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구 출신인 이 대표는 경북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92년 서울경제신문에 입사해 뉴욕특파원, 아시아경제 편집국장, 클럽72 대표 등을 지냈다.
롯데관광개발 계열사인 마이데일리는 2004년 창간 이후 대중문화와 스포츠 전문 매체로 자리 잡았으며, 최근에는 산업·금융·소비자경제 등으로 취재 영역을 넓혀 종합 인터넷 미디어로 성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