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석, APEC CEO 서밋서 ‘통화의 미래’ 연설…글로벌 블록체인 비전 제시

입력 2025-10-2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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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석 두나무 대표 (사진=두나무)
▲오경석 두나무 대표 (사진=두나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APEC CEO Summit Korea 2025)’의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두나무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블록체인 기술 역량을 세계 무대에 선보이고 가상자산이 주도하는 글로벌 금융 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29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리는 ‘통화의 미래 및 글로벌 금융시장’ 세션의 기조연설자로 나서, 업비트가 구축한 기술력과 신뢰를 기반으로 글로벌 디지털 금융 표준을 제시한다.

30일에는 두나무가 주최한 ‘퓨처테크포럼: 디지털자산’이 열린다. ‘디지털 자산으로 연결되는 글로벌 경제’를 주제로 블록체인·인공지능(AI)·금융 혁신·규제·포용 등 글로벌 의제를 다룬다.

오경석 대표는 “APEC CEO 서밋이라는 세계적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디지털 금융의 비전을 제시하게 돼 영광”이라며 “업비트는 글로벌 산업 발전과 금융 혁신을 선도하며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나무는 서밋 기간 경주예술의전당 야외 행사장에 업비트 전시 부스를 마련해 가상자산이 주도하는 글로벌 금융의 미래를 주제로 업비트의 기술력과 웹3 인프라 전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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