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20개 협력사와 지속가능 간담회

입력 2025-10-19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요 협력사와 ESG 경영 동반 성장 전략 논의

▲제주항공 B737-8 항공기. (제주항공)
▲제주항공 B737-8 항공기. (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주요 협력사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공급망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상생경영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17일 서울 마포구 애경타워에서 상생경영 간담회를 실시했다. 제주항공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공급망 관리에 대한 요구가 강화됨에 따라 애경그룹의 지주사 및 계열사, 주요 협력사 등을 포함한 20개사와 함께 공급망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지속가능한 공급망은 품질, 비용, 조달 등 전통적 공급망 관리 요소에서 △노동 및 인권 △안전보건 △윤리 △환경 등을 더해 기업과 협력사가 함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장기적인 가치 창출을 추구하는 공급망을 말한다.

제주항공은 간담회를 통해 협력사의 비재무 리스크를 사전에 함께 식별하고 완화할 수 있는 방안과 ESG 역량을 함께 강화하며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지원·협력 구조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협력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ESG 경영의 동반 성장을 통해 공급망 전반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상생협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대내외 신뢰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이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2]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21,000
    • -1.98%
    • 이더리움
    • 4,622,000
    • -1.7%
    • 비트코인 캐시
    • 856,000
    • -3.82%
    • 리플
    • 3,059
    • -1.83%
    • 솔라나
    • 197,400
    • -4.27%
    • 에이다
    • 639
    • -0.62%
    • 트론
    • 418
    • -1.88%
    • 스텔라루멘
    • 357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60
    • -1.51%
    • 체인링크
    • 20,360
    • -2.68%
    • 샌드박스
    • 209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