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감 '탄저병' 선제적 대응에 나서 순천시

입력 2025-10-17 12: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강진 전남 순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이 단감 탄저병 방지를 위해 농가를 방문해 예찰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순천시)
▲이강진 전남 순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이 단감 탄저병 방지를 위해 농가를 방문해 예찰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순천시)

순천시가 전남과 경남 일대를 중심으로 급격히 번진 단감 탄저병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인 방제 조치에 나섰다.

17일 순천시에 따르면 올해 단감 주요 병해충인 돌발해충과 탄저병 방제를 위해 나섰다.

이에 시는 총 4차례에 걸쳐 270여 농가에 약 6000만원의 병해충 방제비를 지원했다.

또 병해충 사전 방제를 적극 추진해 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로 인해 농가소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탄저병이 일부 발생한 농가에서도 조기 선별과 수확 전 병 든 과실 제거를 통해 병 확산을 막고, 정상품 출하율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

최근 일부 과수원에서 단감 후기낙엽 증상이 관찰됨에 따라, 현재 수세 회복을 위한 맞춤형 영양제 공급했다.

이뿐만 아니라 토양과 물 관리, 병해충 재발 방지 등 종합적인 사후관리도 병행 중이다.

이강진 순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탄저병은 수확기 이후에도 재감염 우려가 있는 만큼, 수확 후 병든 가지 제거와 토양 관리에도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순천시는 앞으로도 병해충 예찰 강화, 맞춤형 약제지원, 기후변화 대응 현장지도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주도주 쏠림은 자연스러운 현상…해소 시 버블 붕괴 전조"
  • 오늘부터 이틀간 사전투표…장소·시간·방법·주의점 정리
  • “공급보다 멸실 먼저”⋯서울 집값 자극하는 전세난·입주 절벽 [다시 움직이는 집값 ②]
  • 팔천피 랠리에서 소외된 SKTㆍKTㆍLG유플⋯‘AI와 배당’으로 반등 노린다
  • '총점 68점' 프로야구 난타전 속 기록들
  • ‘K뷰티’ 글로벌 붐 확산...소비재 기업 여성CEO 5년새 2배↑[소비재 기업 유리천장 리포트]
  • '나솔사계' 1기 영호부터 26기 영철까지⋯'짝' 여자 1호와 만났다
  • 정원오·오세훈, 처음이자 마지막 TV토론서 부동산·안전 난타전[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535,000
    • -1.34%
    • 이더리움
    • 2,965,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442,700
    • -11.25%
    • 리플
    • 1,942
    • +0.05%
    • 솔라나
    • 121,200
    • -0.66%
    • 에이다
    • 347
    • -0.86%
    • 트론
    • 520
    • -4.59%
    • 스텔라루멘
    • 308
    • +29.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30
    • -0.59%
    • 체인링크
    • 13,290
    • -1.77%
    • 샌드박스
    • 99.83
    • -2.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