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日 도쿄서 '한미일 경제대화' 참석…관세 실마리 풀까

입력 2025-10-13 15: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2회 한미일 경제대화(TED)에 참석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2회 한미일 경제대화(TED)에 참석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제3회 한·미·일 경제대화(TED)’에 참석한다. 미국이 한국산 자동차에 25% 관세를 부과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방일로 복합 위기를 타개할 해법을 찾을지 주목된다.

13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14~1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TED에 참석한다. TED는 한미일 3국 정·재계 주요 리더들이 모여 민주주의와 공동 번영을 위해 다각적인 기회를 발굴하고, 경제 발전과 국가 안보를 포함해 포괄적인 상호 이익 확대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하는 민간 협의체 회의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와 올해 한미일 경제대화의 후원사다.

정 회장은 이번 참석으로 관세 리스크 해소와 수소·전동화 등 미래차 분야의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일본 재계와 연대를 강화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한·미·일 자동차 업계에 위기로 작용하고 있는 시점에서 실질적인 협력 논의가 이뤄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올해 TED에는 정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등 한·미·일 3국의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경제단체로는 게이단렌(經團連·일본경제단체연합회)의 한국 카운터 파트인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참석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코스피 한 달 새 44조 팔았다…월간 순매도 역대 최대
  • 삼전닉스 불기둥에 임원 자사주도 ‘잭팟’…수익률 최대 400%
  • 저소득층 '44만 원 적자' vs 고소득층 '344만 원 여윳돈'…격차 더 벌어졌다
  • 삼성·SK, 앤스로픽에 조단위 투자…AI 인프라 핵심 파트너 부상
  • SK하이닉스, 임협 앞두고 복지 요구 부상…“주택대출 5억 확대” 목소리
  •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시장 첫 1위…마이크론 제쳤다
  • 올해 수도권 매입임대 3200가구 계약…9만 가구 목표 불투명
  • 부하직원과 격한 말다툼 후 뇌출혈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57,000
    • +0.39%
    • 이더리움
    • 3,005,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453,100
    • +0.78%
    • 리플
    • 1,985
    • -0.45%
    • 솔라나
    • 122,800
    • +0.24%
    • 에이다
    • 351
    • +0.57%
    • 트론
    • 515
    • +1.38%
    • 스텔라루멘
    • 344
    • -1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40
    • -0.44%
    • 체인링크
    • 13,640
    • +0.22%
    • 샌드박스
    • 104
    • +0.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