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낙후된 지역에 테마별 벽화거리 조성

입력 2009-08-3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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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은 지난 29일과 30일 이틀간 미술 전공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서울시 홍제3동에 위치한 '개미마을'에 첫번째 벽화 거리를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금호건설이 기획한 '빛 그린 어울림 마을 1호'는 낙후된 지역 공간(주택)을 아름다운 벽화거리로 바꾸고자 민·관·학을 연계한 자원봉사활동의 차원에서 추진했으며 추계예술대학·성균관대 ·상명대· 한성대· 건국의 미술전공 대학생 128명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했다.

'빛 그린 어울림 마을 1호'는 환영·가족·자연친화·영화같은인행·끝그리고시작 등 5개 테마로 제작됐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인왕산 등산로 진입구간인 이 지역이 문화거리로 재탄생했다"며 "기업 등 지역 내 각계 분야와 연계한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홍제3동 산1-100번지 개미마을에서 열린 벽화마을 '빛그린어울림마을1호' 행사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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