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기아 SUV ‘EV5’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입력 2025-10-13 0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EV5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는 넥센타이어 제품 2종. (사진=넥센타이어)
▲EV5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는 넥센타이어 제품 2종. (사진=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는 기아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The Kia EV5’에 프리미엄 타이어 ‘로디안 GTX’와 초고성능 여름용 타이어 ‘엔페라 스포츠’를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로디안 GTX는 사계절 주행 성능을 갖춘 올시즌 SUV 전용 타이어로 북미 시장과 국내판매 차량에 장착되며, 엔페라 스포츠는 고속주행과 제동력을 강조한 여름용 고성능 타이어로 유럽 시장 특성에 맞춰 공급된다.

넥센타이어는 이번에 공급하는 두 제품 모두에 전기차 특성을 반영한 설계를 적용했다. 우선 높은 출력으로 인해 급가속 시 차가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을 줄이기 위해 독자 패턴 설계(TSPD) 시스템을 활용했다. 또한 패턴 블록의 강성비 배분을 최적화해 노면 접지력을 높여 바퀴가 헛도는 현상인 휠 슬립을 방지했다. 아울러 타이어 블록 배열을 세밀하게 설계해 주행 소음을 분산시키는 인-아웃 멀티 시퀀스 설계를 적용, 전기차의 주요 요구 성능인 정숙성을 확보했다.

넥센타이어가 기아의 전동화 전략 모델인 EV5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게 된 것은 그간 축적해온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이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넥센타이어는 기아 EV3부터 EV9까지 주요 EV 시리즈 전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기아 EV5 신차용 타이어 공급은 당사 제품이 전동화 시대에도 신뢰받을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함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전기차와 내연기관을 구분하지 않고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는 통합 제품 전략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승리 토템' 늑구…"가출했더니 내가 슈퍼스타" [요즘, 이거]
  • SK하이닉스, 1분기 ‘초대형 실적’ 예고…영업이익률 70% 전망
  • 비강남도 분양가 20억원 시대…높아지는 실수요자 내 집 마련 ‘문턱’
  • 입구도 출구도 조인다…IPO 시장 덮친 '샌드위치 압박'
  • 호르무즈 불안에 유가 다시 급등…“미국 휘발유 가격 내년도 고공행진 가능성”
  • TSMC, 2028년부터 1.4나노 양산 예정…“2029년엔 1나노 이하 시험생산”
  • 10조 투자 포스코·조선소 짓는 HD현대...‘포스트 차이나’ 선점 가속
  • 캐즘 뚫은 초격차 네트워크…삼성SDI, 유럽 재공략 신호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694,000
    • -0.63%
    • 이더리움
    • 3,412,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0.76%
    • 리플
    • 2,109
    • -0.52%
    • 솔라나
    • 126,600
    • -1.09%
    • 에이다
    • 365
    • -0.82%
    • 트론
    • 486
    • -2.8%
    • 스텔라루멘
    • 2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20
    • +0.98%
    • 체인링크
    • 13,700
    • -0.29%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