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파슨스, 올해 건설사업관리 능력평가 1위

입력 2009-08-3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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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파슨스가 건설사업관리(CM)능력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토해양부와 한국CM협회는 전국 86개 업체(건설사 12곳, 용역사 74곳), 3043억원(400건)의 '2009년 CM능력 평가·공시'결과 한미파슨스가 406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한미파슨스에 이어 삼안(244억원), 건원엔지니어링(217억원), 희림종합건축(192억원), 삼우종합건축(155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분야별로는 공공(135건, 1545억원)과 민간분야(265건, 1498억원)가 비슷한 수준이었고 주요 공종별로는 건축부문(251건, 2514억원), 토목부문(129건, 454억원), 기타(20건, 75억원) 등의 순이었다.

CM 관련 인력은 삼안(690명), 롯데건설(684명), 한국건설관리공사(596명), 한국종합기술(525명) 순으로 많았다.

자본금은 롯데건설(1조 6188억원), 쌍용건설(4102억원), 삼안(633억원), 한국종합기술(629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2009년도 CM능력 항목별 세부 공시내용은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www.kiscon.net)과 한국CM협회 홈페이지(www.cmak.or.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건설사업관리(CM : Construction Management))란 건설사업관리자가 발주자를 대신해 건설공사에 관한 기획, 타당성조사, 분석, 설계, 계약, 시공관리, 감리, 평가, 사후관리 등의 전부 또는 일부를 관리하는 활동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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