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ABB 로봇사업 7조6000억 원에 인수

입력 2025-10-08 15: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2월 3일 인공지능(AI) 관련 행사에서 인사하고 있다. 도쿄/로이터연합뉴스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2월 3일 인공지능(AI) 관련 행사에서 인사하고 있다. 도쿄/로이터연합뉴스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그룹(SBG)이 스위스 ABB의 로봇사업을 인수하며 ‘AI 로보틱스’ 전략에 다시 속도를 낸다. 인공지능(AI)과 로봇의 융합을 차세대 성장축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8일 소프트뱅크그룹은 스위스 대기업 ABB로부터 로봇사업부를 인수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인수 금액은 53억7500만달러(약 7조6000억 원) 이며 인수 절차는 내년 중후반 완료될 예정이다.

ABB는 로봇사업부를 물적분할해 별도 지주회사를 설립한 뒤 해당 지분 전량을 소프트뱅크그룹에 넘길 계획이다. 인수 이후 이 지주사는 SBG의 완전 자회사가 된다.

소프트뱅크는 이번 인수의 목적에 대해 “기존 소프트뱅크로보틱스그룹(SRG)의 기술과 결합해 AI 로보틱스 분야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초(超)인공지능(ASI) 실현을 향한 진화를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4월 비행기값 얼마나 오르나?…유류할증료 폭등 공포 [인포그래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990,000
    • +0.45%
    • 이더리움
    • 3,427,000
    • +2.39%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0.07%
    • 리플
    • 2,227
    • +2.67%
    • 솔라나
    • 138,200
    • +0.22%
    • 에이다
    • 421
    • +0.72%
    • 트론
    • 446
    • +1.59%
    • 스텔라루멘
    • 255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90
    • +0.98%
    • 체인링크
    • 14,380
    • +0.84%
    • 샌드박스
    • 129
    • +1.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