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후 본헤드 플레이…싸늘해진 롯데 더그아웃

입력 2025-09-30 07: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스포츠플러스 캡처, KBO 유튜브 캡처)
(출처=MBC 스포츠플러스 캡처, KBO 유튜브 캡처)

(출처=MBC 스포츠플러스 캡처, KBO 유튜브 캡처)
(출처=MBC 스포츠플러스 캡처, KBO 유튜브 캡처)

(출처=MBC 스포츠플러스 캡처, KBO 유튜브 캡처)
(출처=MBC 스포츠플러스 캡처, KBO 유튜브 캡처)

롯데 자이언츠가 추격의 기회를 잡았지만 대주자 신윤후의 본헤드 플레이가 찬물을 끼얹었다. 2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와 SSG 랜더스의 경기. 1-4로 뒤지던 롯데는 8회초 박찬형의 볼넷과 노진혁의 안타, 한태양의 적시타로 2-4까지 따라붙으며 무사 1,2루 기회를 이어갔다. 이어 고승민이 우중간으로 크게 당겨친 플라이 볼에 대주자 신윤후가 상황을 확인하지 않고 홈으로 질주했다. 고영민 3루 코치가 멈추라는 신호를 보냈으나 이미 3루를 돈 뒤였다. 타구를 잡은 최지훈은 2루로 송구했고 박성한이 베이스를 밟아 더블아웃이 선언됐다. 롯데 더그아웃은 정적에 잠겼고 신윤후는 고개를 떨군 채 더그아웃으로 향했다. 김태형 감독은 할 말을 잃은 표정으로 그 장면을 지켜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16,000
    • -1.89%
    • 이더리움
    • 4,625,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851,000
    • -4.17%
    • 리플
    • 3,061
    • -2.11%
    • 솔라나
    • 197,200
    • -4.23%
    • 에이다
    • 636
    • -1.7%
    • 트론
    • 417
    • -2.34%
    • 스텔라루멘
    • 357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20
    • -1.74%
    • 체인링크
    • 20,380
    • -2.77%
    • 샌드박스
    • 210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