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군사시설보호구역 약 400만㎡ 해제·완화…"국민 권익 증진 기대"

입력 2025-09-29 1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군사시설보호구역 변동지역 (국방부)
▲군사시설보호구역 변동지역 (국방부)

국방부가 29일 군사시설보호구역 약 400만㎡(121만평)를 해제·완화한다. 군사시설보호구역은 군사 기지·시설을 보호하고 군사작전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국방부장관이 지정하는 구역이다.

국방부는 이날 "국민의 권익을 증진하고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군사시설보호구역 9곳을 해제·완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한보호구역이 해제되는 지역은 경기 김포시 28만㎡, 인천 강화군 40만㎡ 등 총 68만㎡이다. 국방부는 "김포시의 경우 ‘걸포 3지구’ 주택개발사업에 따라 주변에 취락지역이 형성된 곳"이라며 "강화군에는 고인돌공원 일대의 관광단지 활성화와 강화하점산업단지 일대의 개발 여건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강화군의 2만3000㎡는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된다. 비핵안전구역이 해제·완화되는 곳은서울 강남·강동·광진·송파·중랑구와 경기 성남·용인시 등 7개 지역의 327만7000㎡이다.

국방부는 "군사시설보호구역과 관련해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보호구역을 합리적으로 조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호구역이 해제 또는 완화된 지역의 지형도면과 세부 지번은 해당 지자체와 관할 부대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각 필지에 적용되는 보호구역의 현황은 '인터넷 토지e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92,000
    • -0.32%
    • 이더리움
    • 2,991,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1.76%
    • 리플
    • 2,018
    • -0.35%
    • 솔라나
    • 125,800
    • +0%
    • 에이다
    • 382
    • +0.26%
    • 트론
    • 425
    • +1.43%
    • 스텔라루멘
    • 232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20
    • -7.81%
    • 체인링크
    • 13,090
    • -0.23%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