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전략] 코스피, 3320~3450 등락 예상…연휴 전 이벤트 경계

입력 2025-09-29 08: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5-09-29 08:25)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전문가는 29일 이번 주 국내 증시가 대내외 대형 이벤트를 차례로 치르는 과정에서 등락만 반복하는 방향성 부재 국면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주간 코스피 예상 범위를 3320~3450포인트로 제시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현재 한국, 미국 등 주요국 증시는 마이크론 실적 이벤트 종료 이후 신규 호재성 재료 부재로 상승 탄력이 취약해지는 가운데 2분기 국내총생산(GDP) 대폭 상향, 연준 위원들의 매파 발언 등으로 연내 추가 금리 인하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높아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주도주인 엔비디아, 마이크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 주도 고용,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수출 등 굵직한 지표가 대기하고 있는 만큼, 주중 매크로 불확실성과 맞물린 수급 변동성 확대에 대비하는 것이 적절하다"라고 덧붙였다.

한 연구원은 "매크로 상 메인 이벤트는 5일(금) 예정된 미국의 9월 고용지표로, 차주까지 주가, 금리 등 금융시장의 방향성에 영향력을 행사할 전망인데 별다른 호전이 없을 것으로 컨센서스가 형성된 상황"이라며 "따라서 이번 고용 지표는 신규 고용 기준으로 컨센보다 낮게 나오거나 부합할 시 'Bad is good(고용 부진으로 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 명분 확보)'의 색깔을 띨 것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지난주 1410원대를 넘나들며 급등했던 달러/원 환율 안정 여부도 중요하고, 금요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장기 연휴로 인해 국내 증시에 일시적인 수급 공백이 발생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라며 "연휴 기간 중 미국발 변수(미국 9월 고용, AI주들의 주가 향방 등)에 대비하고자, 주 초반부터 주식 포지션 일부 청산 후 현금 비중 확대 수요가 점증할 수 있다는 점에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잠정합의안 가결 찬성률 73.7%⋯총파업 우려 해소
  • SK하이닉스도 ‘1조달러 클럽’ 가입…삼전 이어 韓 두 번째
  •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이란전 불확실성에 혼조…S&P·나스닥, 사상 최고치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서소문 고가 붕괴 여파 이틀째…첫차부터 일부 열차 운행 중단
  • “레이저로 한 층씩 쌓는다”…절삭 대신 적층하는 3D 프린팅 임플란트
  • 동작구 하이엔드 맞붙는다⋯‘써밋 더힐’·‘아크로 리버스카이’ 동시 청약
  • 5월 제조업 체감경기 45개월만에 '낙관'⋯비제조업 연휴에 미소
  • '가세연' 김세의 구속
  • 오늘의 상승종목

  • 05.27 13: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582,000
    • -2.05%
    • 이더리움
    • 3,046,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503,000
    • -2.8%
    • 리플
    • 1,957
    • -1.9%
    • 솔라나
    • 122,800
    • -2.07%
    • 에이다
    • 351
    • -2.23%
    • 트론
    • 554
    • -0.36%
    • 스텔라루멘
    • 217
    • -1.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90
    • -2.06%
    • 체인링크
    • 13,780
    • -1.92%
    • 샌드박스
    • 103
    • -2.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