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교육감 “경기특수교육, 선진국 어디에 내놔도 부족하지 않게”

입력 2025-09-26 17: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맞춤형 디지털 학습으로 특수교육 혁신…경기 특수교육 3개년 계획 속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6일 양평 현대블룸비스타에서 진행한 '2025 특수교육 에듀테크 맞춤형 교육활동 역량강화 직무연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6일 양평 현대블룸비스타에서 진행한 '2025 특수교육 에듀테크 맞춤형 교육활동 역량강화 직무연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경기 특수교육을 선진국 어디에 내놔도 부족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소망”이라며 특수교육 혁신 의지를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은 특수‧통합학급 교사를 대상으로 한 에듀테크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미래 맞춤형 교육기반을 확장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5월부터 9월까지 특수교사와 통합학급교사를 대상으로 ‘특수교육 에듀테크 맞춤형 교육활동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해 200여명의 ‘특수교육 에듀테크 마스터 교수요원’을 양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기 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의 실행과제에 맞춰 마련됐다.

지난해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한 연수에 이어 올해는 전국 최초로 통합학급교사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특수교육 현장 전반에서 에듀테크 활용 기반을 넓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연수 과정은 △장애유형별 맞춤형 디지털 학습 콘텐츠 활용 △수업 설계·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에듀테크 기법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학습과 소통, 진로 준비를 돕는 최신 디지털 도구 사용법 등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사들은 실습을 병행하며 직접 학습자료를 개발·적용해 수업 현장 적용력을 높였다.

연수를 수료한 교사들은 ‘특수교육 에듀테크 마스터 교수요원’ 자격을 받아 각 지역에서 강사와 컨설팅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에듀테크 활용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양평 연수장을 방문해 교사들을 격려하며 “경기특수교육 3개년 계획이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 경기특수교육원이 설립되면 교사들이 교육과 연구에 적극 활용해 현장과 힘을 합칠 때, 매년 더 나아지는 경기특수교육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26년부터 가정과 연계한 에듀테크 활용 연수를 신설해 학생들의 학교생활뿐 아니라 가정과 사회적응까지 지원하는 종합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균형 있게 기를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743,000
    • -0.05%
    • 이더리움
    • 3,108,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528,500
    • -5.63%
    • 리플
    • 2,012
    • +0.15%
    • 솔라나
    • 127,100
    • -0.08%
    • 에이다
    • 366
    • -0.54%
    • 트론
    • 540
    • -0.74%
    • 스텔라루멘
    • 219
    • +0.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00
    • -1.31%
    • 체인링크
    • 14,050
    • -1.4%
    • 샌드박스
    • 107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