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특검, ‘삼부토건 주가조작’ 이기훈 前 부회장 구속 기소

입력 2025-09-26 13: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일준·이응근 등과 공모⋯약 369억원 부당이득 취득
7월 영장실질심사 불출석 뒤 도주⋯10일 목포서 체포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으로 수사받다가 도주한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겸 웰바이오텍 회장)이 경찰에 체포돼 11일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김건희특검 사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으로 수사받다가 도주한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겸 웰바이오텍 회장)이 경찰에 체포돼 11일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김건희특검 사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을 받는 이기훈 전 삼부토건 부회장 겸 웰바이오텍 회장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특검팀은 26일 언론 공지를 내고 이날 오전 이 전 부회장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 전 부회장은 이일준 삼부토건 회장, 이응근 전 대표 등과 공모해 2023년 5~6월 삼부토건 주가를 부양시켜 약 369억 원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는다.

특검팀은 이들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관련 허위 보도자료를 배포해 투자자들을 속여 주가를 조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분류된 삼부토건 주가는 2023년 5월 1000원대에서 2개월 뒤 5500원까지 뛰었다.

이 전 부회장은 7월 17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불출석하고 잠적했다가 10일 전남 목포에서 검거됐다. 이후 특검팀이 구속영장을 재청구해 구속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653,000
    • -0.73%
    • 이더리움
    • 3,453,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1.48%
    • 리플
    • 2,095
    • +0.29%
    • 솔라나
    • 130,300
    • +2.84%
    • 에이다
    • 390
    • +1.83%
    • 트론
    • 509
    • -0.2%
    • 스텔라루멘
    • 238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10
    • +0.58%
    • 체인링크
    • 14,670
    • +1.95%
    • 샌드박스
    • 113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