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뇌물 의혹' 전주지법 부장판사·변호사 압수수색

입력 2025-09-26 13: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역 변호사에게 현금 등 370만 원 상당 금품 받은 혐의

▲공수처 현판 (연합뉴스)
▲공수처 현판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현직 부장판사의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공수처 수사2부(김수환 부장검사)는 26일 오전 전주지법 A 부장판사의 주거지와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공수처가 법원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품을 건넨 것으로 알려진 B 변호사의 자택과 사무실에도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중이다.

A 부장판사는 지역 로펌 B 변호사로부터 현금 300만 원과 아들 돌반지, 배우자 향수 등 37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다.

B 변호사 등이 주주로 있는 회사가 소유한 건물을 교습소 용도로 무상 제공받았다는 의혹도 있다.

앞서 전북경찰청은 관련 고발장을 접수한 뒤 현직 판사가 공수처의 수사 대상이라는 점을 들어 5월 사건을 공수처에 이첩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삼성·SK하닉, 서남권에 825조 투자 청사진…반도체·AI 거점 구축
  • “3억원 낮출게요”⋯규제 하루 앞둔 동탄 혼란, 기흥·구리는 관망 [르포] [6.30 대책]
  • 취업 시장 비상…"AI 확산에 일자리 불안 3배 증가" [데이터클립]
  • “버티기 힘들다”…소상공인 6대 업종 폐업률 11%대 [버팀목 절실한 소상공인①]
  • "환율 급등 막아라" 외환당국, 올해 1분기 136억달러 순매도
  • 단독 농심, 글로벌이커머스TF 신설…신동원 차녀 신수현 합류
  • 다중채무자 감소에도 60대만 역주행…고령층 빚 부담 커졌다
  • 코스피, 장중 2% 하락 뒤 3% 반등⋯널뛰기 끝에 8470선 강보합 마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6.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903,000
    • +0.03%
    • 이더리움
    • 2,393,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302,500
    • +2.13%
    • 리플
    • 1,584
    • +0%
    • 솔라나
    • 111,800
    • +1.27%
    • 에이다
    • 220
    • +0.92%
    • 트론
    • 484
    • -1.02%
    • 스텔라루멘
    • 273
    • +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420
    • -0.49%
    • 체인링크
    • 11,030
    • +0.46%
    • 샌드박스
    • 71.19
    • +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