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큐브 25주년 영화 '극장의 시간들', BIFF서 예술적 의미 재조명

입력 2025-09-24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화 '극장의 시간들' 제작진들의 모습 (티캐스트)
▲영화 '극장의 시간들' 제작진들의 모습 (티캐스트)

태광그룹 산하 티캐스트가 운영하는 씨네큐브의 25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 영화 '극장의 시간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대중과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24일 티캐스트에 따르면, '극장의 시간들'은 이종필, 윤가은 감독이 참여한 단편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다. 씨네큐브의 지난 25년간의 정체성을 이어받아 극장이라는 장소가 지닌 예술적·사회적 의미를 다시 조명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20일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열린 두 번째 공식 상영과 관객과의 대화(GV)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박지예 씨네큐브팀장은 "극장이 단순한 상영 공간이 아닌, 기억과 감정, 영감이 교차하는 장소임을 관객과 나누고자 한다. 25주년을 기념하는 씨네큐브의 다양한 프로젝트들은 올해 내내 계속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연말에 ‘바이오 상장 러시’…흥행 불붙었다
  • 쿠팡 청문회, 17일 확정…김범석 의장 출석 여부 ‘최대 쟁점’[이커머스 보안 쇼크]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문제가 문제
  • 새내기주 평균 130%↑…바이오·AI·반도체·K-뷰티가 이끈 '섹터 장세'
  • 단순 배탈과 차원이 다르다…‘노로바이러스’ 어떻게 피하나 [e건강~쏙]
  • ‘피부 미인’ 만드는 K재생 흡수기술⋯세계 여심 흔든다[차세대 K뷰티 슬로우에이징]
  • 물려주고 눌러앉고…서울 주택시장 '매물 잠김' 심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11: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37,000
    • -1.22%
    • 이더리움
    • 4,626,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859,000
    • -4.18%
    • 리플
    • 3,077
    • -0.13%
    • 솔라나
    • 198,600
    • -0.4%
    • 에이다
    • 640
    • +1.43%
    • 트론
    • 418
    • -2.79%
    • 스텔라루멘
    • 357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20
    • -0.76%
    • 체인링크
    • 20,300
    • -2.07%
    • 샌드박스
    • 20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