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3차 상생위 회의...장기 운영 점포에 연차별 로열티 단계적 인하 지원

입력 2025-09-2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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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별 고정 로열티 인하...많은 점주 혜택 기대

▲22일 제3차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 정례회의를 후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더본코리아)
▲22일 제3차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 정례회의를 후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더본코리아)

외식 전문기업 더본코리아가 22일 서울 서초구 별관 창업설명회장 회의실에서 제3차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장기 운영 점포에 대한 연차별 로열티 단계적 인하 지원 방안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상생위는 6월 30일 가맹점 대표와 본사 임원, 외부위원 등 3자 구도를 통한 실질적인 상생 구조를 제도화하는 공식 협의체로 출범했다.

3차 상생위의 가장 핵심적인 성과는 장기 운영 점포(3년차·5년차·10년차)에 대한 연차별 로열티 인하 지원에 대한 합의 도출이다.

더본코리아는 점주 평균 운영기간이 5~6년인 점을 고려할 때, 많은 가맹점주들이 혜택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합의된 정책은 본사 내부 절차를 거쳐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더불어 가뭄 피해를 입은 빽다방 강릉 지역 16개 점포 등에 대한 상생지원안과 악성 사이버레카 유튜버에 대한 후속 조치인 점주 호소문 발표 및 본사 차원의 법적 대응 진행 결의도 이뤄졌다.

제1·2차 회의에서 결의된 △배달 매출 러닝 로열티 50% 인하 △고정로열티 월 분납 전환 △이행 보증금 반환 △배달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한 수수료 구조 개선 △가맹점 월 임대료 카드 결제 지원 △가맹점주 지원 조직 강화 등의 이행 결과와 개선 성과에 대한 보고도 진행됐다.

또한 소형 브랜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로 한 ‘연돈볼카츠'의 ‘연돈튀김덮밥’ 리브랜딩 건에 대한 경과 보고 후 경쟁력 보강을 논의·결정했다. 지원 신청 점포에 한해 본사는 간판 변경, 광고 등 총 30억 원 규모의 지원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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