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에 합류한 北노동자 수백명…우크라 인근 쿠르스크 배치”

입력 2025-09-21 21: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6월 19일 평양에서 만나 양국 관계를 사실상 동맹 관계로 격상한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을 체결했다. 이 협정에는 한쪽이 침략을 당할 경우 자동으로 상호 군사적 지원을 제공하는 내용이 담겼다. 평양/AP연합뉴스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6월 19일 평양에서 만나 양국 관계를 사실상 동맹 관계로 격상한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을 체결했다. 이 협정에는 한쪽이 침략을 당할 경우 자동으로 상호 군사적 지원을 제공하는 내용이 담겼다. 평양/AP연합뉴스

러시아 극동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들이 러시아군과 계약을 맺고 입대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교도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월부터 쿠르스크주 인근 기계화 여단과 해병대에 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실전 투입 여부는 불확실하지만, 우크라이나 당국은 전투 참여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북한과 러시아는 관련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유엔 제재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중국은 북한 인력을 받아들이고 있으며, 북한 노동자의 군 입대는 당국의 지시 또는 묵인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교도통신은 군사적 효과는 제한적이지만, 러시아는 병력 보충, 북한은 외화벌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짚었다.

우크라이나 측은 이미 러시아에 1만5000명의 북한 병력이 파견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북한이 이를 통해 무인기·미사일 기술을 습득하며 동아시아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노조, 사후조정 결렬 선언…21일 총파업 초읽기
  • 뉴욕증시, 4월 CPI 상승ㆍ반도체주 매도 속 혼조...나스닥 0.71%↓ [종합]
  • “급여 될까 안될까”…‘머리 빠지게’ 고민하는 정부[자라나라 머리머리]
  • ‘시멘트 사일로’ 사라진 광운대역 일대, ‘직주락 도시’ 꿈꾼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⑰]
  • 루키에서 거물까지…자본시장 허리 키우는 ‘GP 육성 사다리’ [국민성장펀드 운용전쟁] 上-④
  • 외국인 효과·소비 회복에 K-백화점 함박웃음⋯2분기에도 실적 ‘청신호’
  • 용산 전용 105㎡ 19억대 ‘줍줍’ 기회…'호반써밋에이디션' 무순위 청약
  • 대법 “NH투자증권, ‘옵티머스’ 펀드 투자한 JYP에 15억 배상”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13: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251,000
    • +0.33%
    • 이더리움
    • 3,415,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0.45%
    • 리플
    • 2,163
    • +0.14%
    • 솔라나
    • 141,500
    • -0.49%
    • 에이다
    • 406
    • -0.98%
    • 트론
    • 518
    • +0.58%
    • 스텔라루멘
    • 244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120
    • +0.6%
    • 체인링크
    • 15,510
    • +0.13%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