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헥사곤 '베스트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

입력 2025-09-1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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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곤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 부문'(Hexagon's Asset Lifecycle Intelligence·헥사곤)이 주최한 '2025 베스트 이노베이션 어워드' 시상식에서 박주용 에쓰오일 팀리더(오른쪽에서 3번째), 파비오 요다(Fabio Yada) 헥사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오른쪽에서 4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헥사곤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 부문'(Hexagon's Asset Lifecycle Intelligence·헥사곤)이 주최한 '2025 베스트 이노베이션 어워드' 시상식에서 박주용 에쓰오일 팀리더(오른쪽에서 3번째), 파비오 요다(Fabio Yada) 헥사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오른쪽에서 4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에쓰오일과 헥사곤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가 지난 5년간의 전략적 협력이 에너지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에쓰오일은 헥사곤의 스마트 디지털 리얼리티 플랫폼과 지능형 설계 솔루션을 도입해 △운영 효율성 향상 △데이터 신뢰성 강화 △중앙 집중형 데이터 관리 체계 확립을 달성했다.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한 디지털 경영 체계를 구축했으며, 실제 운영 현장에서 혁신을 실현한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에쓰오일은 헥사곤 ALI로부터 ‘2025 Best Innovation Award’를 수상했다. 구체적으로 △지능형 P&ID 기반의 표준화와 신뢰도 향상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시각화 및 운영 최적화 △엔지니어링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원스톱 포털 개발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에쓰오일은 헥사곤과의 협력은 스마트 디지털 리얼리티 환경에서 설계 데이터의 디지털 트윈이 운영 환경으로 이어지는 생애 주기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도 확장 가능하고 지능적인 디지털 솔루션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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