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테슬라 주식 10억 달러어치 매수…주가 8개월 만에 최고치

입력 2025-09-16 08: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0년 2월 처음 공개 매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016년 7월 26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네바다(미국)/로이터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016년 7월 26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네바다(미국)/로이터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 주식을 대량 매수하면서 테슬라 주가가 상승했다.

15일(현지시간) CNBC방송은 공시를 인용해 머스크 CEO가 12일 257만 주를 여러 가격에 매수했으며 전체 매수액은 약 10억 달러(약 1조3865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머스크 CEO가 공개 시장에서 테슬라 주식을 매수한 것은 2020년 2월 이후 처음이다. 소식에 테슬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62% 상승한 410.26달러에 마감했다. 1월 23일 이후 약 8개월 만에 최고치다. 주가는 장 초반 7% 넘게 오르기도 했다.

최근 1년간 테슬라 주가는 롤러코스터를 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친분 덕분에 지난해 대통령선거 후 거의 두 배로 올랐지만, 올해 테슬라 판매 부진과 머스크 CEO의 정부 업무 병행 등이 맞물리면서 한때 2024년 말 대비 42% 하락하기도 했다. 그 결과 상승률은 올해 들어 8% 수준을 보인다.

웨드부시증권의 댄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에 대한) 머스크 CEO의 엄청난 신뢰 표현”이라며 “투자자들은 이를 매우 좋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뉴욕증시, 반도체 패닉셀ㆍ매파 연준 경계에 하락…나스닥 2.2%↓[종합]
  • 1953만명 개인정보 털린 티빙⋯역대 4번째 규모에도 예상 과징금은 고작 ‘수십억’
  • “나만 삼전닉스 없어”⋯반도체 쏠림 너머 ‘비반도체 실적주’ 재평가 흐름
  • 저신용 기업 회사채 뇌관터지나… 하반기 10조 차환 '비상' [회사채 고금리 충격]①
  • AI發 전력 수요 폭증에서 기회 찾는다…건설업계, 에너지 영토 확장
  • ADC·RPT 어디서 발현되나…공간전사체가 바꾸는 신약개발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10: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000,000
    • -1.96%
    • 이더리움
    • 2,519,000
    • -3.67%
    • 비트코인 캐시
    • 293,900
    • -0.88%
    • 리플
    • 1,675
    • -2.05%
    • 솔라나
    • 105,600
    • -2.85%
    • 에이다
    • 230
    • -4.56%
    • 트론
    • 496
    • -1.39%
    • 스텔라루멘
    • 298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980
    • -4.82%
    • 체인링크
    • 11,470
    • -3.61%
    • 샌드박스
    • 79.41
    • -3.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