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美 기준금리 인하 기대로 대부분 상승…스톡스600 0.42%↑

입력 2025-09-1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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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서 나올 결정에 시장 이목 집중

▲스톡스유럽600지수 15일(현지시간) 종가 557.16. (마켓워치)
▲스톡스유럽600지수 15일(현지시간) 종가 557.16. (마켓워치)

유럽증시는 15일(현지시간) 대부분 상승세를 보였다.

범유럽 주가지수인 스톡스유럽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2포인트(0.42%) 오른 557.16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30지수는 50.71포인트(0.21%) 상승한 2만3748.86에, 영국 런던증시 FTSE100지수는 6.26포인트(0.07%) 내린 9277.03에, 프랑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71.69포인트(0.92%) 상승한 7896.9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 참여자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상당한 모습이었다. 16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이 최소 0.25%포인트의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란 기대가 큰 상황이다.

이외에도 16일과 17일엔 영국 고용지표와 물가지표, 18일엔 영란은행 금융정책위원회의 기준금리 변동 여부가 결정되는 등 시장에 영향을 미칠 중요 발표들이 예정돼 있다.

또한, 지난주 신용평가사 피치가 프랑스의 국가 신용 등급을 하향 조정한 것은 유럽 증시에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펙 오즈카데르스카야 스위스콰트은행 수석 애널리스트는 “프랑스의 국가 신용 등급 하향 이슈는 유럽 증시는 물론 프랑스 CAC40지수에도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이는 미 연준이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란 낙관론이 프랑스 주식 시장을 포함한 전 세계 금융시장에 퍼진 상태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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