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왕진 “고강도 쇄신 추진, 피해자 회복에 집중”…당내 성비위 사건 사과

입력 2025-09-15 14: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1야당, 민주주의 파괴…제도권 바깥 몰아내야”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비교섭 단체 대표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비교섭 단체 대표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가 당내 성비위 사건과 관련해 “재발 방지을 위한 쇄신을 강도 높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서 원내대표는 15일 국회 본회의 비교섭단체 대표발언을 통해 “당내 성비위 및 괴롭힘 사건으로 상처를 입으신 피해자분들과 국민 여러분께 다시한번 진심을 담아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 원내대표는 “조국혁신당은 피해자들의 온전한 회복에 집중하겠다”며 “그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당 운영 시스템 또한 전면적으로 보강하겠다”며 “창당의 초심을 되새기며 책임 정치로 나아가겠다”고 했다.

이날 조국혁신당은 첫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고 피해자 지원 및 재발 방지 대책 등을 발표했다. 조국 비대위원장은 “앞으로 당내에서 피해자의 실명 거론을 금지한다”며 “인권 보호를 위한 상시기구를 설치하고 피해자 보호 강화와 예방 시스템을 완전히 새롭게 설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 원내대표는 검찰개혁과 관련해 “검찰은 공소 유지와 기소 판단에만 집중해야하고 수사는 탈검찰화된 독립 기관이 수사하면 된다”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끝맺어야한다. 25일 법안 통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국민의힘을 향해 서 원내대표는 “국회 개혁의 핵심은 명확하다”며 “헌법을 부정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이들을 제도권 바깥으로 몰아내야한다. 내란을 선동하고 옹호한 세력이 현재 제1야당”이라고 꼬집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치킨 대신 ‘상생’ 튀겼다... bhc ‘별 하나 페스티벌’이 쏘아 올린 ESG 신호탄 [현장]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MZ '텀꾸 성지'로 뜬 이곳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155,000
    • +0.5%
    • 이더리움
    • 3,429,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0.45%
    • 리플
    • 2,102
    • +0.43%
    • 솔라나
    • 137,600
    • +0%
    • 에이다
    • 403
    • +0.25%
    • 트론
    • 517
    • -0.39%
    • 스텔라루멘
    • 241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250
    • +6.14%
    • 체인링크
    • 15,580
    • +1.43%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