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예탁결제원이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서, 개인투자자가 지난해 부담한 증권거래세(비과세·감면 전)는 4조568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전체 증권거래세(6조666억 원)의 75.3% 수준이다.
그밖에 외국인이 9969억 원, 금융투자업자이 1811억 원, 연기금 등이 1297억 원을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사회민주당 등 국회 정무위 소속 야당 의원들은 기자회견에서 “오늘 금융당국이 삼부토건 주가조작에 대한 이상거래 심리를 돌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로비 의혹’의 중심인물로 지목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속한 단체 대화방에서 ‘삼부 체크하고’라는...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영부인은 입이 없나"라고 지적했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장난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특히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도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사과라는 것은 하는 사람이 기준이 아니라 받는 사람이 기준이어야 한다"며 "받는 사람이 국민인데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사과에는 못...
25일 교사 출신인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은 '2023년 이후 학교 교권 현실과 과제 개선' 국회 토론회를 공동 주최했다. 토론회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등 6개 교원단체가 공동주관했다.
이날 발제에 나선 이덕난 국회입법조사처 연구관은 “학생인권법 제정에...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6%, 더불어민주당 25%, 조국혁신당 9%, 개혁신당 3%, 진보당 1%, ‘지지 정당 없음·모름·무응답’ 22%였다.
국민의힘은 2주 전 조사 대비 6%p 올랐고, 민주당은 2%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 지지율도 같은 기간 3%p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조국혁신당(12석), 개혁신당(3석), 진보당(3석), 기본소득당(1석), 새로운미래(1석), 사회민주당(1석) 등 6개당이 모여 20석 이상의 공동교섭단체를 구성해 상설특검 추천권을 갖자는 주장이다.
다만 조국혁신당 김보협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사견을 전제로 "여러 개별 특검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인데 상설특검 논의까지 보태지면 국민들이 혼돈스러워할 것...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의 ‘삼부토건 주가조작’ 관련 질의에 대해 “일종의 테마주인데 최근 2~3개월 동안 급등한 테마주들을 점검해왔다”고 답했다. 이어 “거래소 심리나 첩보에 따라 본조사 필요성이 있는지 점검한다”며 “다만 단순히 주가가 급등했다는 이유만으로 의혹 제기에 의해 조사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신 의원실은 “삼부토건 주가는...
치른 시험에 직접 관여하거나 영향을 끼칠 순 없었다”면서도 “정보가 갈 수 있지 않느냐는 우려는 있을 수 있다”고 인정했다.
또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김 여사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한 견해를 묻자 박 후보자는 “청탁금지법에 나와 있는 규정에 따라서 (배우자의 명품백 수수 사실을) 제가 알았다면, 배우자가 받은 것에 대해서 반환하겠다”고 말했다.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은 “방통위원장으로서 할 줄 아는 게 방송 장악과 노조 탄압밖에 할 수 없다면 ‘해고’감”이라고 비판했다. 조인철 민주당 의원도 이 후보자가 과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언급하며 “편협한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 오히려 포기하고 사퇴하는 게 낫지 않겠나”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는 “자연인으로서 그렇게 못할...
이 후보자는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의 ‘콘텐츠 제작 및 플랫폼 해외 진출을 위해 가장 필요한 지원이 무엇이냐’란 질의에 대해 국내 및 해외 방송 사업자에 행해지는 규제 불평등을 꼽았다. 이 후보자는 “넷플릭스의 경우엔 7500억 원 정도의 매출이 있는데 망 사용료를 내지 않고 있다”며 “웨이브나 국내 OTT 같은 경우엔 이를 지불해야 되기 때문에 불평등...
야4당(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사회민주당) 초선의원들은 24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찾아 '22대 국회 개원식 개회'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우 의장은 "국회 상황이 녹록지 않아 개원식 개회가 쉽지 않을 것 같다"며 "선서식이라도 하는 것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이재강 의원 등 야당 초선 의원들은 이날 우 의장과 면담을 통해...
조국혁신당은 23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의혹을 수사하기 위한 특별검사를 도입하는 '윤석열·김건희 쌍특검법'을 발의했다.
박은정 혁신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과 김 여사의 중대 비위·국정농단에 해당하는 각종 범죄 의혹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사기관은 오히려 국민적 불신을 지속적으로 증폭시키고 있다"며...
특히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더불어민주당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등 야권 인사들도 비공개 조사를 받았다면서 “(야권이 공격하는) 특혜라는 말은 영부인이 아닌 야당의 이런 행태를 두고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나경원 대표 후보는 YTN 라디오에 나와 “현직 영부인의 경호 문제 등으로 부득이하게 그런 대면조사 방식을 채택했다고 생각한다”며...
이와 관련해 조국혁신당은 이날 "법무부 장관으로 재직하면서 댓글팀을 통해 자신에게 우호적인 여론 형성을 위해 게시글을 작성하거나 콘텐츠를 유포하는 등의 행위를 했다면 이는 일반적인 직무권한에 비춰볼 때 불법적인 범죄 행위"라며 한 후보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 등으로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다.
한편 이 대변인은 "국민의힘 신임...
조국혁신당도 반발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검찰, 도이치모터스 및 명품백 수사를 위해 '정부 보안청사'에서 김건희씨(김 여사)를 소환조사했다고 한다. 중전마마 앞에서 얼마나 조아렸을까"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중전마마에게 무혐의 처분 내리면 어떤 혜택이 주어질지 상상하면서 흐뭇해 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 검찰은...
조국혁신당은 20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당원대회에서 찬반 투표를 통해 조국 대표를 재선출했다. 찬성률은 99.9%다.
조 대표는 22대 총선을 한 달 앞둔 3월 혁신당을 창당하고 대표직에 추대됐고, 연임 도전을 위해 이달 초 사퇴했다. 대표 임기는 2년이다.
조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부자 편애왕, 지역 파괴왕...
토론회는 교사 출신인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과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공동 주최하며 교총 등 6개 교원단체가 주관한다. 토론회에서는 서이초 사건 이후 학교 현실을 짚어보고, 실질적인 교권 회복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의견이 오갈 예정이다.
민주당 소속이 아닌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도 연구 책임의원으로 합류했다. 이외에 김남희, 박민규, 박지혜, 박홍배, 정진욱, 황명선 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19일 오전 첫 상견례를 갖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연구모임은 종부세 개편, 금융투자소득세 유예 방안, 상속세 개편 등 세제 전반에 대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공식...
이어 조국혁신당은 8%, 개혁신당 4%, 진보당 1%, 기타 정당 1%로 나타났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3%였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후보는 18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후보들과 관련된 의혹과 관련해 "20일 조국혁신당 전대를 마치면 이른 시간 내에 이들을 고발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후보는 이날 최고위원 후보인 김선민 의원, 정도상 전북도당위원장, 황명필 울산시당위원장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마치 '범죄집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