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2달간 10개 도시서 ‘도시재생 스탬프 투어’ 운영

입력 2025-09-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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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프투어 포스터. (사진제공=국토교통부)
▲스팸프투어 포스터. (사진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를 국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국 10개 도시를 대상으로 ‘도시재생 스탬프 투어’를 이달 15일부터 12월 14일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과 연계해 도시재생 사업 성과가 뛰어난 10개 도시의 40개 명소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인천에서 부산까지 이어지는 여정 속에서 생활문화공간, 특화거리, 주민 공동 운영시설 등을 방문하며 도시재생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는 전용 모바일 앱 ‘스탬프투어’를 통해 가능하다. 앱 설치 후 인증 장소를 방문하면 GPS 기반 위치 인증으로 스탬프가 자동으로 적립된다. 인증 정도에 따라 온누리상품권, 도시재생 굿즈, 사회적협동조합의 생산품, 완주 메달 등 경품도 제공된다.

국토부는 이번 투어와 연계해 ‘도시재생 숏폼 공모전’도 함께 개최한다. 투어 참가자들이 지역에서 발견한 매력과 도시재생 이야기를 2분 이내 영상으로 제작해 제출하는 방식이다. 공모는 9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대상 1팀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이, 우수상 2팀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상과 상금 각 50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정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스탬프 투어는 도시재생이 낡은 공간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생활공간으로 바꾼 성과를 국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활력 회복과 공동체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의 도시재생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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