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 낮 최고 32도 늦더위…제주도는 열대야

입력 2025-09-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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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 갯골생태공원의 황화코스모스. 신태현 기자 holjjak@
▲경기 시흥시 갯골생태공원의 황화코스모스. 신태현 기자 holjjak@
목요일인 11일은 한 낮 기온이 최고 32도까지 오르는 늦더위가 이어지겠고, 제주도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3도, 낮 최고기온은 27~32도가 되겠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0∼32도, 인천 21∼31도, 수원 19∼31도, 춘천 16∼30도, 강릉 20∼28도, 청주 20∼32도, 대전 19∼31도, 세종 18∼30도, 전주 20∼32도, 광주 20∼31도, 대구 19∼31도, 부산 23∼30도, 울산 21∼28도, 창원 21∼31도, 제주 25∼29도로 전망된다.

제주도에는 당분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국 내륙과 전남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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