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피, 4년 2개월 만에 장중 3300선 돌파⋯장중 최고 3306.34

입력 2025-09-10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가 세제 개편안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에 힘입어 연고점을 경신했다. 9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스마트딜링룸 모니터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40.46포인트(1.26%) 오른 3260.05에 마감했다. 코스피가 325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7월30일(3254.47) 이후 한 달여 만으로, 장 마감 기준 연중 최고치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코스피가 세제 개편안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에 힘입어 연고점을 경신했다. 9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스마트딜링룸 모니터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40.46포인트(1.26%) 오른 3260.05에 마감했다. 코스피가 325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7월30일(3254.47) 이후 한 달여 만으로, 장 마감 기준 연중 최고치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코스피지수가 10일 장중 3300선을 돌파했다.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1.09포인트(1.26%) 오른 3301.14를 기록하고 있다. 장중 한때 3306.34까지 치솟으며, 종가 기준으로 지난 2021년 7월 6일의 최고치(3305.21)를 넘어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925,000
    • +1.84%
    • 이더리움
    • 4,925,000
    • +6.26%
    • 비트코인 캐시
    • 847,000
    • -0.7%
    • 리플
    • 3,075
    • -0.1%
    • 솔라나
    • 203,900
    • +3.19%
    • 에이다
    • 692
    • +5.49%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373
    • +4.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10
    • +0.63%
    • 체인링크
    • 21,040
    • +2.94%
    • 샌드박스
    • 211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