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일 전 KBO 총재 직무대행, 향년 94세로 별세

입력 2025-09-08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이용일 전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직무대행이 지난 7일 별세했다. 향년 94세.

프로야구 출범 전, 전북야구협회장과 대한야구협회 전무이사를 역임했던 이 전 총재 직무대행은 한국프로야구 창립 과정에 큰 힘을 보탰다.

리그 창립 기획 실무를 맡는 등 프로야구 출범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그는 1981년 12월 KBO 사무총장으로도 임명, 1991년 2월까지 초창기 프로야구의 기반을 다지며, 당시 리그에 6개뿐이었던 구단이 8개로 늘어날 수 있도록 내실을 다졌다.

이후에는 쌍방울그룹 부회장(1991~1995), 쌍방울 고문(1995~1997), 쌍방울 레이더스 구단주 대행(1997~1999)을 맡아 KBO리그 발전을 위해 기여했다.

2011년부터 5월부터 8월까지는 KBO 총재 직무대행을 맡기도 했다.

이날 KBO는 한국야구 발전에 헌신한 이용일 전 총재 직무대행의 공로를 기려, KBO장으로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의 장례는 KBO장으로 치러지는 첫 장례다.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되며, 발인은 오는 10일 오전 8시 치러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12: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868,000
    • -0.81%
    • 이더리움
    • 3,415,000
    • -2.18%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0.44%
    • 리플
    • 2,066
    • -0.96%
    • 솔라나
    • 129,100
    • +0.7%
    • 에이다
    • 388
    • +0.26%
    • 트론
    • 506
    • +0.2%
    • 스텔라루멘
    • 235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70
    • -2.35%
    • 체인링크
    • 14,520
    • +0.28%
    • 샌드박스
    • 111
    • -1.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