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관리법부터 절세까지…하나은행, '자산관리 세미나' 성료

입력 2025-09-05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승현 하나자산운용 ETF/퀀트솔루션 본부장이 4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퇴직연금 자산관리 세미나에서 '변화의 흐름속, 기회를 읽는 자산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은행)
▲김승현 하나자산운용 ETF/퀀트솔루션 본부장이 4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퇴직연금 자산관리 세미나에서 '변화의 흐름속, 기회를 읽는 자산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전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퇴직연금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50·60세대 뉴시니어 손님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포트폴리오 기반 연금자산 운용 전략 △연금계좌(IRP) 활용 절세 방안 △전문 대면 상담 채널 ‘연금 더드림 라운지’ 소개 △전문가와의 1대1 개별 상담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점심시간을 활용한 ‘런치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돼 바쁜 일정에도 손님들이 부담 없이 참석할 수 있도록 했다.

세미나 직후에는 연금사업단 소속 세무사와 IRP 전문가가 현장에서 상담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 한 명은 "퇴직연금도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실감했다"며 "막연했던 연금 절세 방법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연금사업단 관계자는 "퇴직연금에 관한 관심과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미나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손님들의 연금자산이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51,000
    • +2.32%
    • 이더리움
    • 4,671,000
    • +2.95%
    • 비트코인 캐시
    • 881,000
    • +2.26%
    • 리플
    • 3,114
    • +2.33%
    • 솔라나
    • 205,700
    • +4.2%
    • 에이다
    • 644
    • +3.21%
    • 트론
    • 425
    • -0.47%
    • 스텔라루멘
    • 364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90
    • +0.2%
    • 체인링크
    • 20,710
    • +0.15%
    • 샌드박스
    • 213
    • +1.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