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내년 예산 1.4조⋯첫 세계유산위 개최에 178억원 배정 [李정부 첫 예산안]

입력 2025-09-05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6년 국가유산청 예산안 정보 (국가유산청)
▲2026년 국가유산청 예산안 정보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청이 K컬처의 뿌리인 국가유산의 세계화를 달성하기 위해 내년에 총 1조40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다. 특히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세계유산위원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 17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5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내년 예산은 1조4624억 원으로 올해(1조3874억 원) 대비 750억 원 증가했다. 국가유산 보수정비 및 보존기반 구축에 가장 많은 예산(5560억 원)이 투입됐다. 이는 올해(5299억 원) 대비 260억 원 증가한 규모다.

이어 △국가유산 정책 2537억 원 △궁능원 관리 1285억 원 △교육·연구·전시 1038억 원 △문화유산 987억 원 △자연 및 무형유산 886억 원 △세계유산 782억 원 순으로 배정됐다.

특히 내년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를 위해 총 178억 원의 예산을 신규로 편성했다. 세계유산위는 1988년 세계유산협약에 가입한 이후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 회의다. 196개국 정부, 국제기구 등에서 약 3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국제적 위상 강화를 위해 △국제개발협력(ODA) 111억 원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 및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운영 62억 원 △유네스코 등 국제기구 신탁기금 지원에 22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국가유산을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도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다. 구체적으로 보면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211억 원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87억 원 △세계유산축전 55억 원 △조선왕릉축전 43억 원 △국가유산 방문의 해 운영 등 활용기반 구축에 10억 원이 배정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매직패스와 '상대적 박탈감'
  • 사무직 대신 '생산직' 간다…높은 연봉에 블루칼라 선호도↑ [데이터클립]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오늘의 상승종목

  • 05.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512,000
    • +0.43%
    • 이더리움
    • 3,443,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6%
    • 리플
    • 2,139
    • +1.76%
    • 솔라나
    • 140,700
    • +1.88%
    • 에이다
    • 414
    • +3.5%
    • 트론
    • 517
    • +0.39%
    • 스텔라루멘
    • 247
    • +3.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200
    • -1.52%
    • 체인링크
    • 15,640
    • +0.97%
    • 샌드박스
    • 121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