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네이버, ‘기후행동기회소득’ 손잡고 ESG 연계

입력 2025-09-0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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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기후행동 기회소득·도민총회, 경기도 대표 프로젝트”

▲3일 오전 네이버 1784에서 열린 2025년 제2차 경기도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기후위기대응위기 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3일 오전 네이버 1784에서 열린 2025년 제2차 경기도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기후위기대응위기 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경기도와 네이버가 ‘기후행동기회소득’과 ‘네이버 ESG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경기도는 3일 성남시 네이버 1784 본사에서 열린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이 같은 협력안을 공개했다. 김동연 지사는 “기후 대응은 생활 속 실천이 핵심”이라며 “기후행동기회소득 앱에는 이미 150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고 강조했다.

‘기후행동기회소득’은 도민이 일상에서 친환경 행동을 실천하면 보상(리워드)을 지급하는 제도다. 앞으로 네이버 전자문서 서비스와 연계해 종이우편 대신 전자문서를 이용하면 보상이 주어지고, 누적 보상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사회공헌으로 전환된다.

▲ 3일 오전 네이버 1784에서 열린 2025년 제2차 경기도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기도)
▲ 3일 오전 네이버 1784에서 열린 2025년 제2차 경기도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기도)
경기도는 또 △공영주차장 태양광 설치 △영농형 태양광 구축 △폐천부지 수변공원화 △철도 회생에너지 활용 △축산농가 태양광 확대 등 749억 원을 투입해 19.8MW 규모 신재생에너지 확충 계획도 밝혔다.

김 지사는 “기후행동기회소득과 기후도민총회는 애착 있는 프로젝트”라며 “도민 참여로 정책을 만들고 국가에너지 대전환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김 지사와 탄소중립 관련 실국장, 도의원, 학계·산업계·시민사회 대표 등 41명으로 구성된 경기도 기후정책 최상위 심의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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