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장관 “가치 있는 소비가 더 큰 희망”…9월 동행축제 제주서 성황리

입력 2025-08-3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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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1일 제주서 동행축제
판매전, 체험행사 등 진행

▲한성숙 중기부 장관이 9월 동행축제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중기부)
▲한성숙 중기부 장관이 9월 동행축제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중기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제주 ICC)에서 열린 ‘9월 동행축제 개막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1일 밝혔다.

9월 동행축제는 온라인 할인 기획전과 다양한 지역행사를 통해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의 상생과 화합을 지원한다. 행사는 다음 달 30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지역과의 상생, 소상공인과의 화합 및 성장’을 담아 첫걸음을 내딛는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한성숙 장관,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소상공인연합회장, 전국상인연합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 참여해 행사가 가지는 의미를 더욱 빛냈다.

행사 중 열린 소상공인 MD 상담회는 현대홈쇼핑, 하나로마트, 그립, 지마켓, 롯데온 등 대형 유통사가 참여했다. 이를 통해 참여 소상공인이 단순한 판매전 참여를 넘어, 지속 가능한 유통망 진출과 매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

한 장관은 “때로는 가치 있는 소비가 더 큰 희망을 가져온다”며 “동행축제를 통해 작지만 따뜻한 소비가 모여 서로에게 큰 힘이 되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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